YMCA는 인간과 세계를 구원하고
미래에 희망을 주고자 하는
강한 목적의식을 가진
선교운동체이며
사회운동 단체입니다.
파리기준은 1855년
세계YMCA연맹
창립총회에서 채택된
YMCA의 세계적 운동이념으로서
젊은이들 가운데 하나님이 나라를
확장한다는 선교적 사명을 밝히고
있으며, 1876년에 채택된
한국YMCA목적은 이러한 선교운동의
이념을 보다 체계화하여
역사적 책임의식의 개발과
새문화 창조 및 사랑과 정의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제해방과 더불어 1946년 9월 25일
창립되어 여수지역에서 가출청소년
쉼터와 지역 청소년문화운동,
무의촌의료봉사, 시국강의,
지역환경 및 지역과제
공론화운동 등을 전개하였습니다.
전인적 사회교육활동의 장을 열고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의 클럽과
회원활동을 통해 사회교육,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지역민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시민중계실 운영,
도.농공동체 회복을
위한 생활협동운동, 청소년문화
및 지도력 향상
프로그램 계발과 실행,
기독선교운동체로서의 일치와
평신도공동체 운동, 지역 환경과
건강한 주민자치운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88년 광무동본관,
94년 학동사회교육관
설립이후
2,100여명의 후원회원과
많은 지역민들이
여수YMCA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1년 청소년수련관,
2009년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위탁운영,
2011년 여수YMCA가사리
생태교육관 개관,
2016년 여성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8명의 이사와
40여명의 위원,
15개 회원클럽,
40명 상근 직원이
YMCA 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꿈틀꿈터 여문청소년문화의집은
‘꿈이 꿈틀꿈틀 자라나는
터꿈이 만들어지고
꿈이 머무는 터전꿈틀꿈틀 꿈꾸는
공간꿈을 담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청소년 여러분과 함께 변화와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문화활동,
체험 활동이 있는
열린 공간이 되겠습니다.
여문청소년문화의집직원 일동